지난 달, 빈지노(Beenzino)와 시미 트와이스(Shimmy Twice)를 모델로 에디토리얼 룩을 선보인 칼하트 WIP(Carhartt WIP) 코리아가 FW19 우먼스 에디토리얼을 추가 공개했다.
FW19 우먼스 에디토리얼은 앞서 공개한 에디토리얼과는 상반된 분위기로 가을을 한껏 만끽할 수 있는 자연 속에서 진행했으며, 브랜드의 간판 아이템 디트로이트 재킷과 더불어 화려한 패턴이 단연 돋보이는 데밍 재킷, 그림 같은 스티치의 피어스 스커트 등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제품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우먼스 에디토리얼이지만 페어마운트 재킷 같은 남녀 공용 아이템도 등장하니 유심히 관찰해 보자. 하단 링크에 접속하면 에디토리얼 전체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