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액션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캠페인 앰버서더 더 발룬티어스(The Volunteers, TVT)와 함께 클래식 풋웨어, 올드스쿨(Old Skool)을 조명하는 제품 캠페인 ‘올드스쿨, 너의 길을 만들어’를 새롭게 선보인다.
1977년 스타일 #36(Style #36)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한 올드스쿨은 반스의 상징적인 ‘사이드스트라이프(SideStripe)를 적용한 최초의 신발로 잘 알려져 있다. 더불어, 뛰어난 내구성의 가죽 소재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90년대 스케이터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오늘날에는 스케이트보드뿐만 아니라 음악과 예술, 스트리트 컬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인물을 대변하는 풋웨어 실루엣으로 자리 잡았다.
반스는 올드스쿨을 조명하기 위한 캠페인 ‘올드스쿨, 너의 길을 만들어’와 함께 전 세계 창의적인 인물의 이야기를 소개해왔다. 이번 시즌에는 록 밴드 더 발룬티어스가 앰버서더로 참여한 캠페인 콘텐츠를 공개했다.
더 발룬티어스는 백예린(보컬/기타), 고형석(베이스), 조니(기타), 김치헌(드럼)으로 구성된 록 밴드로 지난 2018년에 결성됐다. 정식 데뷔 전 총 다섯 트랙으로 구성된 앨범 [Vanity & People]과 음원 “Radio”를 선보인 더 발룬티어스는 뜨거운 관심으로 이미 두터운 팬층을 형성했다. 창의적인 음악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나아가는 그들은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마음이 시키는 대로 따라가는 것, 우리의 음악이 더 많은 영향을 주었으면 좋겠어요”라며 이번 캠페인 참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더 발룬티어스가 참여한 올드스쿨 캠페인은 반스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네 가지 컬러웨이의 코어 클래식 제품과 시즈널 컬러웨이까지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구성된 반스 올드스쿨 풋웨어 컬렉션은 반스 공식 온,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우선 공개된 더 발룬티어스의 올드스쿨 캠페인 티저를 감상하며, 앞으로 이어질 더 발룬티어스의 ‘올드스쿨, 너의 길을 만들어’ 캠페인을 기대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