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미국의 아웃도어 장면을 옮겨낸 NOAH x Barbour 22 FW 협업 컬렉션

뉴욕 저변의 다양한 문화를 의류로 풀어내는 패션 브랜드 노아(NOAH)가 유구한 역사의 영국 브랜드 바버(Barbour)와 다시 한번 협력했다. 작년 SS 시즌을 통해 페이즐리와 얼룩말 패턴을 새긴 현대적인 분위기의 재킷을 선보였다면, 이번에는 과거로 돌아가 바버의 대표적인 재킷 비데일(Bedale)과 뷰포트(Beaufort)에 특별한 소재를 덧씌웠다.

60%의 면, 40%의 나일론 소재로 만들어진 60/40 마운틴 파카를 모티브로 1960년대 미국 북동부의 아웃도어 열풍을 현대로 옮겨온 노아는 여러 가지 컬러의 60/40 패브릭을 사용해 바버 재킷을 새로운 형태로 재해석했다. 이외 덕카모 패턴과 바버의 상징인 왁스 코튼 재킷 또한 선보여 폭넓은 구성의 재킷 컬렉션을 완성했다.

더불어, 덕카모 프린트의 백팩과 워시백, 버킷햇과 코듀로이 카고 팬츠, 스웨트셔츠, 6패널 캡 등의 추가 컬렉션이 함께 등장할 예정. 미국 아웃도어의 향수를 불러오는 아홉 가지 컬러의 바버 재킷 컬렉션은 현지 시각 11월 10일 오전 11시 노아 공식 온, 오프라인 스토어와 도버 스트리트 마켓(Dover Street Market)에서 발매를 시작, 일본 스토어는 19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NOAH 공식 웹사이트


이미지 출처 │ NO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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