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rvana와 함께한 Saint Lauren의 빈티지 캡슐 컬렉션 ‘The Vintage’

안토니 바카렐로(Anthony Vaccarello)의 생 로랑 리브 드와(Saint Laurent Rive Droite)가 전설적 ‘록 티셔츠’를 대거 포함한 새로운 빈티지 컬렉션, ‘The Vintage’를 공개했다.

그런지, 얼터너티브 록의 전설 너바나(Nirvana)의 상징적인 그래픽을 모은 이번 컬렉션은 밴드를 상징하는 노란색 스마일 로고를 시작으로 1993년 MTV 언플러그드 공연의 커트 코베인(Kurt Cobain), 앨범 [Incesticie]와 [In Utero]의 그래픽 등을 새긴 티셔츠 다수로 구성됐다. 너바나 이외에도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로이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ein) 등의 그래픽 티셔츠가 포함되어 빈티지 티셔츠 수집가들의 열정을 불태우기 위한 준비를 마친 모습.

한편, 이번 컬렉션 속 앨범 [Incesticie] 그래픽 티셔츠는 약 한화 565만 원으로 정가 기준 역대 최고가 너바나 티셔츠에 이름을 올렸다. 여타 티셔츠 역시 100만 원을 훨씬 웃도는 가격이 측정되어 너바나의 그칠 줄 모르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

생 로랑 리브 드와가 준비한 너바나 특집 빈티지 컬렉션은 현재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aint Laurent Rive Droite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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