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i’s x Patta의 가을 첫 협업 컬렉션 공개

 

데님의 원조, 리바이스(Levi’s)와 암스테르담 유수의 스트리트 브랜드 파타(Patta)가 가을맞이 협업 컬렉션을 발표했다. 과거의 복식이 재조명받는 동향에 따라 두 브랜드는 40년대 재즈 뮤지션들이 즐겨 입던 주트 수트(Zoot Suit)와 골든 에라의 스타일에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선보였다.

컬렉션의 주를 이루는 것은 일명 ‘돌청’이라 불리던 ‘Acid Washed Denim’. 파랑과 검정, 2종의 데님을 사용해 바지와 트럭 재킷, 피쉬테일 파카, 코치 재킷을 완성했으며, 색상이 확연하게 대비되는 웨스턴 셔츠 또한 눈길을 끈다. 가죽 탭에 깨알처럼 적혀있는 파타의 로고나 안감의 Levi’s got Love for Patta 역시 놓칠 수 없는 디테일이다. 함께 발매될 5패널 캡과 가죽 웨이스트 백도 직접 확인해보자.

Levi’s x Patta의 협업 컬렉션은 이달 31일, 파타의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Patta의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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