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의 명가, 리바이스(Levi’s)와 구글(Google)이 합심해 만든 스마트 트럭커 재킷이 공개되었다. 리바이스 커뮤터(Commuter) 라인을 통해 공개된 이번 제품은 구글의 프로젝트 자카드(Jacquard)의 첫 번째 파트너로서 라이딩 중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스마트폰과 재킷의 센서가 연동되어 정해진 제스추어를 통해 내 인근 장소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음악을 제어하며, 걸려오는 전화도 간단히 처리할 수 있다. 첨단 IT 기술과의 결합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미래 패션의 모습을 지금 확인해보자.
SHARE THIS ARTICLE
RECOMMENDED POST
2016.05.23
크리처도 연기를, ‘Animatronics’가 등장하는 영화 5선
화면에도, 너머의 현장에도 생생한 호흡을 불어넣는 쇳덩이의 존재.
2016.05.23
방구석 스케이터를 위한 ‘스케이트보드 게임 6선’
내게는 여기가 스케이트 파크다!
2016.05.23
낙후된 대만 PC방을 기록한 사진집 ‘INTERNET CAFE! PANDA’
직접 근무하면 목격한 1년간의 기록.
2016.05.23
성지순례 왔습니다 #3 뽈랄라 백화점
Since. 2009
2016.05.23
돈이 흐른 흔적: 월간 소비 리포트 – 송영남 편
삶의 패턴보다는 취향과 소비의 철학이 드러나는.
2016.05.23
Skater’s Pants: 나윤진
돌고 돌아 '그 브랜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