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CHIEF 2017 F/W 에디토리얼 룩북

세계적인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스투시(Stussy)를 비롯해 칼하트(Carhartt), 올곤(All Gone), 하이스노바이어티(Highsnobeity) 등 세계 유수의 패션 브랜드, 매거진의 이미지를 제작해온 이탈리아 기반의 포토그래퍼 사라 사니(Sara Sani)가 미스치프(MISCHIEF)의 2017 F/W 에디토리얼 룩북을 촬영했다. 본인만의 확고한 시각으로 다양한 분위기의 패션 사진을 촬영한 사라 사니는 미스치프가 선보인 2017 의류와 서울의 빼놓을 수 없는 랜드마크 한강의 이미지를 결합해 서울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표현해냈다.

이번 에디토리얼 룩북은 서울에서 활동하는 여성 댄서 박혜미를 주인공 삼아 그간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여성의 모습을 표방해온 미스치프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세계적인 패션 포토그래퍼 사라 사니의 눈에 비친 서울의 모습, 시시각각 변하는 한강의 풍경과 다채로운 미스치프의 2017 F/W 컬렉션의 조화를 천천히 감상해보자.

MISCHIEF 공식 웹사이트
Sara Sani 개인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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