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hartt WIP의 SS19 첫 협업, Converse Gore Tex Chuck 70 High 출시

칼하트 WIP(Carhartt WIP)가 올 봄·여름 시즌 첫 협업을 선보인다.

지난 90년대 원색과 스포츠웨어로 한껏 멋을 낸 Carhartt WIP SS19 컬렉션에서 어떤 기발한 협업이 우리를 놀라게 할지 기대된다고 밝힌바, 그 첫 번째 주자는 컨버스(Converse)로 낙점되었다. 컨버스의 척 70(Chuck 70)를 모델로 진행한 이번 협업은 방수·방풍에 뛰어난 성능을 지닌 고어텍스 갑피에 역시 고어텍스 로고가 세밀하게 찍힌 반사 테이프를 이용, 제품 뒷면을 크게 아우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브랜드의 결과물이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은 바로 영상에 있다. 제품 색상에 맞춘 간결한 스타일링, 마치 망원경으로 주변을 살피듯 어두운 도시를 활보하는 스케이터들의 뒤를 쫒다 보면 자연스레 고어텍스 척 70의 매력에 빠져들 것.

제품은 블랙/옐로우, 화이트/오렌지 두 가지 색상으로, 내일(21일)부터 칼하트 WIP 오프라인·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발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칼하트 WIP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해보자.

Carhartt WIP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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