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알려진 기간은 오래되지 않았지만 SSUR은 사실 긴 역사를 가진 뉴욕의 브랜드다. ‘Comme Des Fuck down’ 패러디로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었던 SSUR은 사실 브랜드의 자체적인 이미지보다는 패러디 디자인으로 각인이 되어 약간의 아쉬움을 남겼다. WATCHxFITNESS에서 촬영한 이번 2014 Summer ‘Coney Island’ 룩북에서 보이는 SSUR 의류는 항상 그래왔듯이 색과 디자인의 절제가 느껴진다. 다만 SSUR의 지난 시즌의 재탕일지 무게감 있는 브랜드의 모습일지는 각자에 판단에 맡기도록 하겠다. SSUR은 현재 국내 카시나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SSUR의 공식 홈페이지 (http://shop.ssur.com/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