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라는 스포츠를 주제로 스트리트웨어를 전개하는 국내 패션 브랜드 니벨크랙(NIVELCRACK)이 새로운 컬렉션으로 돌아왔다. 이전 축구 문화에서 영감받은 다양한 그래픽의 의류와 여러 소재와 공법을 적용한 갖가지 의류를 제작한 니벨크랙은 이번 시즌 니벨크랙의 로고, 타이포를 활용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단단히 한다.
더불어 지난 2017년 협업을 진행한 프랑스의 프로 축구 클럽 레드스타 FC(Red Star FC)와 두 번째 공식 머천다이즈를 발매한다. 레드스타 FC는 1897년 설립한 파리 연고의 유서 깊은 축구팀으로 글로벌 미디어 그룹 바이스(VICE)와 스폰서십을 맺고 있다. 축구뿐 아니라 서브컬처 저변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공통점이 레드스타 FC와 니벨크랙 협업의 좋은 구심점이 됐을 것.
기본에 충실한 만큼 이번 시즌 컬렉션 역시 풍성하다. OG 로고를 활용한 크루넥과 스웻팬츠, 롱슬리브, 스웻쇼츠와 함께 레드스타 FC 협업 크루넥, 티셔츠, 핀 등 올봄과 여름 당신의 액티브 지수를 올려줄 아이템이 가득하다. 이번 니벨크랙의 2019 S/S 컬렉션은 현재 니벨크랙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