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그라운드 댄스 문화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더 인터내셔널(The Internatiiional)이 19S/S 시즌 룩북을 공개했다. 현재 브랜드 이름처럼 국내 클럽 신(Scene)을 넘어 유럽 각국 전자음악 기반 파티에서 널리 사랑받는 브랜드 더 인터내셔널. 그들의 스테디셀러이자 대표 그래픽인 ‘WELCOME TO ACID HOUSE’를 아직 손에 넣지 못한 이들이라면 19S/S 시즌 룩북에서 더욱더 새로워진 ‘ACID’ 라인 제품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그래픽 디자이너 구찌메이즈(Guccimaze) 협업 티셔츠와 주얼리 브랜드 더 데프(THE DEF)와 함께 제작한 목걸이 등은 여타 상품군 중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올여름 더 인터내셔널이 지향한 바를 명확히 보여준다.
특히 더 인터내셔널의 팬이라면 7월 13일부터 21일까지 하이츠 서울(Heights Seoul) 스토어에서 진행될 런칭 2주년 기념 팝업 이벤트를 잊지 말고 체크할 것. 즐거운 축하 자리에는 더 인터내셔널과 하이츠의 협업 제품 및 신상품이 준비될 예정이며, 축제의 문을 여는 13일에는 런던에서 방문하는 귀한 손님, NTS 라디오가 로컬 언더그라운드 아티스트 6팀의 공연을 송출할 예정이다. 더 인터내셔널과 그들이 지지하는 문화적 움직임을 주목하는 이들이라면 놓칠 수 없는 이벤트일 것. 아티스트 라인업 등 자세한 정보는 별도 공지될 예정이라고 하니, 그들의 웹사이트 혹은 SNS 계정을 주기적으로 체크하자.
The Internatiiional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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