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뮤지션 해일(Haeil)이 9월 6일 첫 EP [내가 잠들지 못하는 다섯 가지 이유]를 발매했다. 해일은 사운드클라우드에서 이뷰즈(E.viewz)로 활동한 R&B 보컬리스트로 아티스트 명을 해일로 바꾸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것.
그의 첫 EP [내가 잠들지 못하는 다섯 가지 이유]는 저마다의 이유로 잠 못 이루는 밤, 불면증을 콘셉트로 총 다섯 곡을 수록했다. 사랑의 초조함, 불안 등의 감정을 진정성 담아 노랫말로 써내려간 해일은 불면증의 괴로움을 표현하며, 동시에 공감대를 형성하려 했으며, 한편으로 가라앉은 멜로디로 불면증을 겪는 이들에 위로를 전하려 한다. 또한 개성 있는 로컬 뮤지션 해쉬 스완(Hash Swan), 시키(CIKI), 소코도모(sokodomo), 소금(sogumm)이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다채로운 EP가 완성됐다.
해일의 첫 EP는 현재 모든 음원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늘부터는 서울의 오프라인 레코드 숍에서 CD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라 한다. 그가 잠들지 못하는 다섯 가지 이유를 직접 확인하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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