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밍 타이거(Balming Tiger)의 래퍼 오메가 사피엔(Omega Sapien)이 첫 솔로 앨범 [Garlic] 발매를 초읽기에 두고, 바로 어제인 9월 8일, 트랙 “Serenade for Mrs.Jeon”을 선공개했다. “Serenade for Mrs.Jeon”은 오메가 사피엔의 어린 시절, 사회 규범에 반항했던 과거를 되돌아본 회상적 트랙. 심박 140대의 빠른 브레이크 드럼은 프로듀서 범진(Bumjin)의 손에서 탄생했다.
트랙 공개와 더불어 바밍 타이거 공식 유튜브 채널엔 뮤직비디오가 공개되기도 했다. 바밍타이거 답게 화려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 것. 해당 비디오는 바밍 타이거 소속의 필름 디렉터 쟌퀴(Jan’Qui)의 복귀작이기도 하다.
한편 앨범은 9월 22일 발표 예정. 앨범은 트랙 “Serenade for Mrs.Jeon”과 마찬가지로 오메가 사피엔의 어린 시절부터 오늘까지 걸어온 길을 훑어보는 회상 앨범이 될 것이라 밝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