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오후 6시, VISLA 공식 유튜브 채널이 소개한 믹스 시리즈 ‘힙노시스(HYPNOSIS)’는 지독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잠잠해진 클럽 신(Scene)이 다시 생기를 찾길 바라듯 역동적인 비주얼과 그에 걸맞는 음악을 선보여왔다.
그런 힙노시스가 마침내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그 마지막 10번째 디제이로 서울의 바이닐 셀렉터이자 디제이로 활동하는 제시 유(Jesse You)의 1시간 믹스셋을 소개한다. 제시 유는 하우스, 테크노, 브레이크 비트 등 ‘최면’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댄스 트랙을 셀렉, 이를 노련히 섞어 1시간의 믹스셋으로 완성했다. 직접 확인하자.
프로젝트 매니저 │ SHINS
비주얼 아티스트 │ Richard Rose, Alex Griff
포스터 디자이너 │ SOL
스튜디오 매니저 │ Seir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