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로컬 댄스뮤직 크루, Computer Music Club의 두 번째 앨범 [Vol. 2] 공개

서울 로컬 디제이, 프로듀서 세 명 우만 써마(Uman Therma), 영다이(Yeong Die), 예츠비(Yetsuby)가 결성한 크루 ‘컴퓨터 뮤직 클럽(Computer Music Club)’. 댄스플로어 장르 음악을 위해 움직이는 그들이 오늘 두 번째 앨범 [Computer Music Club Vol. 2]를 공개한다. 이번 앨범 역시 네 트랙을 수록한 점, 그리고 트랙 타이틀이 곡의 BPM으로 설정된 점은 지난달 크루 결성을 알리며 공개한 첫 앨범과 일관적. 반면 두 번째 장은 160 BPM으로 [Vol. 1]에 비교적 빠른 속도의 리듬으로 활기와 역동성이 강조됐다. 앨범의 “Intro”를 열면 노스텔지어와 정글 사이 어딘가로 향하고, 이윽고 그들이 마련한 댄스 플로어를 체험할 수 있다.

앨범과 더불어 볼거리로 그들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둘러보자. 헤까닥 한 듯한 영상과 그들의 음악을 영상 클립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 직접 확인하자.

Computer Music Club 공식 밴드캠프 계정
Computer Music Club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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