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LA FM’의 믹스셋 시리즈 ‘선샤인 라디오(Sunshine Radio)’의 서른세 번째 시리즈는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제이 슬로우라이프(Slowlife)의 믹스셋이다. 슬로우라이프는 대구의 다양한 문화 공간, 그리고 VISLA에서 과거 소개한 ‘하이튠즈(HITUNES)’의 멤버로 그의 채널을 통해 자유분방한 선곡을 선보인 디제이. 이번 그의 선사인 라디오 믹스셋 역시 그가 모아온 바이닐을 기반으로 자유분방한 선곡을 정성스런 1시간 20분으로 선보였다.
BPM 90에서 120대까지, 다운템포에서 하우스로 서서히 템포와 장르적 트렌지션을 이룬 이번 믹스셋, 그리고 그가 작성한 짧은 라이너 노트는 하단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또한 지난 시리즈는 VISLA 웹사이트 메뉴 창에 ‘VISLA FM’을 클릭하면 만나볼 수 있다.
Slowlife 인스타그램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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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r Note
제가 모았던 바이닐들 비롯해 제가 플레이하는 음악적인 색깔들을 셋 안에 담아내고 싶었습니다. 재밌게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