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와 트랩을 오가며 온갖 클럽 뮤직의 바운더리를 뛰노는 UK 프로듀서 조이 오비슨(Joy Orbison)이 이번에는 ‘하이퍼 팝(Hyperpop) 한 술 뜬 UK’라고 스스로 소개한 트랙 “2M3 2U”를 공개했다. 그는 해당 트랙을 발표하며, “요즘 내 세계 안에는 흥미로운 탑 라인이 쌓이지 않는다. 오히려 컨템포러리 DnB 그리고 (해당 장르 바운더리 내에서 이뤄지는) 그들의 캐치한 떨림에 관한 끊임없는 탐구에 큰 영향을 받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인상적인 데뷔 앨범 [still slipping vol. 1]을 발표한 뒤 자신의 미공개 곡이 쌓였다며, 왕성한 활동을 예고한 조이 오비슨은 최근 조자 스미스(Jorja Smith)와의 협업 트랙 “Rose Rouge”를 발표한 뒤 다시 이번 “2M3 2U”로 돌아왔다. 해당 트랙은 트랙 아트워크가 프린트된 티셔츠 또한 발매했으니 직접 확인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