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Prince)가 지난 4월, 발티모어(Baltimore) 지역에서 불거진 흑인 시위 사태와 작년 Michael Brown 사건을 주제로 한 헌정 곡 “Baltimore”를 공개했다. 프린스는 보컬로 참여한 Eryn Allen Kane와 함께 평화를 노래했으며, 여전히 건재한 그의 기타 솔로는 광분한 흑인들의 마음을 누그러뜨릴 수 있을 정도로 아름답다. “Baltimore”를 공개한 다음 날, Freddie Gray의 추모를 위해 발티모어에서 열린 무료 공연 ‘Rally 4 Peace’에서 그는 처음으로 이 곡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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