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이랑과 여성 영상인 네트워크 FFF’의 협업 뮤직비디오 “내가 만약 신이라면”

아티스트 이랑과 ‘여성 영상인 네트워크 FFF(이하 FFF)’가 협업한 뮤직비디오 “내가 만약 신이라면”이 공개되었다. “내가 만약 신이라면”은 2017년 [숨(SUM∞) 일곱 번째 그린플러그드 공식 옴니버스 앨범]의 수록곡으로 공개된 바 있다. 기후 위기로 인해 병드는 지구에 대한 애정이 어린 가사가 특징인 곡이 공개 이후 6년이 지난 지금 뮤직비디오로 제작된 것.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무려 8명의 연출 감독이 릴레이로 연출을 맡았고, 3분 34초의 짧은 러닝타임 동안 실사 영상과 애니메이션이 섞여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러한 독창적인 형태의 협업이 가능하게 한 ‘FFF’는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여성 영상인들이 오랫동안 함께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여성 영상인 네트워크다. 

최초 공개 이후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유효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내가 만약 신이라면”의 뮤직비디오를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즐겨보자.

이랑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FFF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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