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해수면부터 깊고 어두운 심해까지, 신비로운 ‘물’의 세계.
MUSIC
2022.07.21
반짝이는 해수면부터 깊고 어두운 심해까지, 신비로운 ‘물’의 세계.
그토록 고대하던 한여름.
변함 없이 앳된 고백.
90년대 말 ‘스톰프’를 추억하며.
비약적으로 넓고 맑아진 인류의 눈.
오랜 의혹의 역사 끝에.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깔끔한 사운드에 가미된 약간의 트위스트.
어느덧 10년 차에 접어든 24아워즈의 새로운 시작.
다시 기지개를 켜는 캐나다 인디의 자랑.
광란의 비주얼과 독특한 스토리라인에 걸맞은 51개의 트랙.
그녀의 이상한 의존에 관한 이야기.
많은 윤리적 문제가 제기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