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5월의 애틋한 음악들.
MUSIC
2021.05.11
다정한 5월의 애틋한 음악들.
집에 박히면 밖으로 나갈 줄 모르는 집콕러들에게 권한다.
“젖은 김을 담그고 싶어라”.
해질녘, 바다와 맞닿은 해를 장시간 노출로 움직이는 모습을 촬영했다.
3개월의 활동을 마지막으로 기약없는 안녕을 고한다.
따스한 봄을 형용한 낭만가.
믹스셋을 녹음하며 본의 아니게 혼신의 힘을 다하게 된 슬픈 전설…
다양한 뮤지션, 프로듀서가 합세했다.
이해강의 무아지경 비주얼이 몰입을 돕는다.
의외의 보물이 35년간 다락방에 숨어있었다.
“두려운 어둠에 마음으로 맞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