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시대, 디깅의 가치를 묻다.
ESSAY
2024.09.30
인터넷 시대, 디깅의 가치를 묻다.
무엇이 우크라이나 음악을 그들로 만드는가.
칼과 집착과 약속.
40년의 시간, 1,000개의 음반.
컬트적 인기를 끌었던 [Almighty So]의 시퀄.
나의 가짜는 나의 것.
보다 더욱 진하고 독하게 녹여낸 샘플링.
피아노 부수기, 감싸기, 놀기, 다시 부수기.
그들의 윤리적, 도덕적 삶의 기준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모든 유물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자유를 갈망하며 일본을 떠났던 소년의 발자취는 끝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