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거칠 것만 같은 트럭 운전사가 만들어낸 예술은 그 박력과 섬세함이 동시에 드러난다.
ART
2016.09.17
마냥 거칠 것만 같은 트럭 운전사가 만들어낸 예술은 그 박력과 섬세함이 동시에 드러난다.
Capcom 게임 내 다양한 캐릭터를 베이비 마일로 스타일로 앙증맞게 재현했다.
Alexander Wang 본인의 존재감을 단순한 방법으로 깊숙이 각인시킨다.
잠잠했던 Call Me 917의 부활을 알리는 이번 협업 컬렉션을 주목해보자.
과거 2000년대 초반 인기를 끌었던 반스의 스케이트보드 슈즈 Fairlane 모델을 부활시켰다.
상당한 준비를 거친 LIFUL F/W 컬렉션은 그 가짓수만으로 지금의 도메스틱 브랜드 신을 압도한다.
어린 시절 게임팩 아래 바람을 불어넣던 아련한 추억.
인물의 표정에 집중해보자.
아메리칸 캐주얼 기반의 컬렉션을 선보인 COOTIE가 2016년 새로운 모습으로 탈피했다.
범죄자에서 사진작가로 변신한 그 인생만큼 그 사진 작품 역시 변화무쌍하다.
각국에서 모인 멋진 축구 클럽을 담은 영상은 역시나 흥미롭다.
은밀한 움직임과 상반되는 개성 넘치는 의류 컬렉션은 이들을 더욱 주목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