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청명한 가을이 찾아왔다.
ESSAY
2017.09.30
다시 청명한 가을이 찾아왔다.
사치에 가까운 물건일수록 그 감동은 배가 된다는 사실.
사소할 만한 지나침, 진귀한 생각.
스마트 벨트부터 초경량 우산까지.
사소한 일상에서 발견한 생각의 꼬리를 따라가보자.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게 아니야.
갱스터부터 염색약까지.
더욱 짜릿한 아이템으로 돌아왔다.
참이슬/분노/배드 브레인즈/청량리 588/직캠에 관하여.
갖고 싶나?
육체와 정신을 한결 가볍게 해주는 일상의 자극을 따라가 보자.
석정환, 이찬우, 이현진, 이준용 그리고 조예슬이 말하는 2월 영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