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을 끌어들일 수 밖에 없는 그녀의 이미지들은 밤에 긴 노출 설정을 통하여 사진을 찍는 기법으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ART
노르웨이의 스트리트 아트 페스티벌 “NuArt festival”
2005년부터 누아트 페스티벌은 스트리트 아트와 포스트 그래피티아트에 집중을 해오고 있으며 9월 첫째주에 전세계의 스트리트 아트 아티스트들을 노르웨이로 초대하여 유럽에서 가장 큰 스트리트 아트페스티벌을 벌여오고 있다.
Handiedan의 입체 콜라쥬 핀업걸
암스테르담의 아티스트 Handiedan은 평면의 콜라쥬를 벗어나 입체적인 형태의 작품을 만들어 내는 새로운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더욱이 동양적 느낌으로 표현한 핀업걸들 또한 일품이다.
라이트 페인팅에 혁신을 가져다 줄 Pixelstick
라이트 페인팅, 또는 라이브 그래피티(Light Graffiti) 라고도 불리는 이 빛의 예술에 혁신을 가져다 줄 도구가 뉴욕의 두 청년에 의해 만들어 졌다.
미셸 공드리와 노암 촘스키의 대화 “IS THE MAN WHO IS TALL HAPPY”
영화 ‘이터널 선샤인’으로 한국 팬들에게도 친숙한 미셸 공드리 감독이 최근 이석기 의원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있는 MIT 교수, 노암 촘스키의 삶을 다룬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Is The Man Who Is Tall Happy”를 발표 했다.
아이폰에 담은 뉴욕과 런던의 풍경, Daniella Zalcman
그녀의 고향인 뉴욕과 새로운 삶의 터전인 런던의 모습을 한 장의 사진에 담은 이번 프로젝트는 이중노출을 통한 미묘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컴퓨터 그래픽 같은 건축물 사진들 “THE ARCHITECTURE OF DENSITY”
마치 컴퓨터 그래픽 같은 홍콩의 빽빽한 건물을 담은 마이클의 사진을 소개한다.
거리의 화가 Banksy, 뉴욕에 가다
자본주의 사회에 예속된 갤러리 안 예술품들의 허상에 대한 뱅크시의 시각이 담긴 “Better Out Than In”(안보다는 밖이 낫다)의 일환으로 이번에는 뉴욕의 각 지역에서 그의 작품들이 공개 됐다.
Steady 매거진의 4번째 이슈 “People”
4번째 이슈는 “People”에서는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랩퍼 A$AP Ferg와 길거리의 거지 Ramio Eli의 사진을 담았다고 한다. 잡지의 공개와 함께 Steady 매거진 측에서는 잡지 인쇄소의 제작과정 두 인물의 영상을 차례로 공개 하였다.
Slinkachu의 메세지 “Why Is It So Hard To Find Job?”
작은 미니어처를 활용하여 자신의 작품세계를 구현하는 작가 슬린카츄(Slinkachu)가 이번에는”Why Is It SO Hard To Find Job?”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유럽의 청년 실업 환경을 묘사한 미니어처 워크 플레이스 시리즈를 선보였다.
다양한 모쉬핏을 페인팅으로 표현한 DAN WITZ
다양한 그룹의 사람들 혹은 동물들이 서로 부대끼는 모습을 담은 Dan Witz의 “Mosh Pits”시리즈를 소개한다.
영상으로 보는 KAWS의 펜실베니아 전시회
페인터이자 의류와 피규어의 디자이너인 Kaws의 행보 하나하나 마다 이슈가 되는 서브컬쳐씬의 아이콘 이라는 사실에 대해 부정 할 수 있는 이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The Simpsons” 특별 호러 오프닝
가수 케샤와 아티스트 뱅크시등과 함께 새로운 오프닝을 선보였던 “The Simpsons”은 이번년도 할로윈의 특별 에피소드 “Treehouse of Horror”을 위해 영화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와 새로운 오프닝을 제작하였다.
인쇄물이 아닌 예술품으로서의 종이를 보여주다.Nick Georgiou
미국의 아리조나 주 출신의 종이 조소 아티스트 Nick Georgiou는 더이상 읽을 수 없는, 인쇄된 종이들에게서 영감을 받는다고 한다. 디지털이 인쇄물을 대체하는 요즘 시대의 흐름 덕분에 그는 책과 신문을 공예품으로 생각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선’을 다루는 그래픽 아티스트 Carl Krull
코펜하겐의 아티스트 아티스트 Carl Krull의 작품에서는 기괴한 요소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엄청난 양의 ‘선’을 사용하여 작업을 하는 Carl Krull의 작품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