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소국 우크라이나를 두고 러시아와 유럽이 첨예하게 대립을 이루는 지금 시점에서 다큐멘터리 포토그래퍼 Barbaros Kayan은 현지 상황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새로운 작품 “Occupy Kiev”를 공개했다.
ART
Future Classic의 2주년을 기념하는 거대 그래피티 작업물
바르셀로나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멤버들도 다수가 있는 퓨쳐 클래식은 바르셀로나의 EL Vendrell이라는 지역의 외각지역에 각자의 스타일을 통일감 있게 그려 퓨쳐 클래식이라는 팀의 스타일로 거대한 그래피티 작품을 완성 시켰다.
알파벳으로 표현한 카마수트라 A-Z
Malika Favre는 카마수트라에 착안하여 다양한 자세를 알파벳으로 형상화 시킨 작품을 선보였으며 두 사람을 최대한 한쌍으로 만드는 그림을 그리려고 했다고 한다.
Yuko Shimizu가 만들어낸 21세기 일본 풍속화
동양적인 이미지, 특히 일본색이 확실한 그녀의 작품은 근대화 이전 일본 풍속화의 스타일을 21세기와 결합시킨듯한 느낌을 보여준다.
Heather Hansen의 유려한 비주얼 아트 “Emptied Gestures”
헤더 한센(Heather Hansen)은 뉴 올리언스 기반의 아티스트로, 최근 자신의 신체를 직접 페인팅의 도구로 활용한 “Emptied Gestures”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Hassan Hajjaj의 모로코 여성 바이커를 담은 사진들
중동 사람들이 본인의 얼굴을 가리는 전통복장만으로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긴 하지만, 이들이 모터사이클을 타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낸 점이 더욱 신선하게 다가온다.
인간의 신체와 기계가 결합한 사이버펑크, 멕시코의 아티스트 Smithe
생물학적인 요소와 기계적인 요소를 결합해 강렬한 사이버 펑크(Cyberpunk) 이미지를 만드는 Smithe의 예술은 초현실적이고 디테일한 매력이 있다.
Mike Giants의 전시회 “Modern Hieroglyphics”
전시회 때마다 큰 호응을 얻는 마이크 자이언츠(Mike Giants)가 21세기의 상형문자를 그려낸 “Modern Hieroglyphic” 전시회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 예정이다.
Mark Khaisman의 1달러 예술, “Tapeworks”
마크 카이스만(Mark Khaisman)은 반투명 포장 테이프을 이용하여 상(像)을 그려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이다. 테이프의 두께와 조명을 이용한 작업 방식을 통해 완성한 그의 작품은 일명 ‘1달러 예술’이라 불린다.
우편봉투의 새로운 변신. “Do Not Open” 프로젝트
샌프란시스코의 문자 디자이너 Erik Marinovich는 우편봉투를 커스텀 하는 작업을 “Do Not Open” 프로젝트라 명하고 받는이의 주소를 가지고 글자의 배열,폰트, 색상등을 새롭게 구성하여 우편봉투에 레터링 작업을 하고 있다.
Sophia Chang의 Agenda WMNS “Babe Show” 전시회
뉴욕에서 현재 가장 떠오르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인 소피아 창(Sophia Chang)의 아젠다 우먼스(Agenda WMNS) “Babe Show”의 영상이 공개 되었다.
벽에 로봇을 그려 넣는 아티스트, Pixel Pancho
스팀펑크(Steampunk) 아트를 기반으로 창조되는 판초의 캐릭터는 전통 의상을 입고 양탄자에 앉은 로봇이라든지 허물어진 배 위에 드러누운 로봇과 같은 것들로 드러난다.
병균이 스며든 일러스트, Gringo의 ‘Mestre Fungo’
메스트레 풍구(Mestre Fungo) 시리즈에서 Gringo는 밝고 강렬한, 그리고 조금은 불쾌한 색상의 조합을 바탕으로 초현실적인 인물을 묘사했다.
LUIS TOLEDO의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
해골,곤충,얼굴,불상, 곰팡이 같은 이미지들로 대표되는 Luis Toledo의 이미지는 심플이 아닌 과장과 복잡의 끝을 보여주는 독특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포토그래프와 그래피티의 협업 KAPUT X KAID ASHTON
그래피티 아티스트 Kaput과 포토그래퍼 Kaid Ashton은 색상을 통일시켜 사진과 그래피티를 하나로 합쳐놓는 협업 방식을 선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