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2013.10.21

거리의 화가 Banksy, 뉴욕에 가다

자본주의 사회에 예속된 갤러리 안 예술품들의 허상에 대한 뱅크시의 시각이 담긴 “Better Out Than In”(안보다는 밖이 낫다)의 일환으로 이번에는 뉴욕의 각 지역에서 그의 작품들이 공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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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Steady 매거진의 4번째 이슈 “People”

4번째 이슈는 “People”에서는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랩퍼 A$AP Ferg와 길거리의 거지 Ramio Eli의 사진을 담았다고 한다. 잡지의 공개와 함께 Steady 매거진 측에서는 잡지 인쇄소의 제작과정 두 인물의 영상을 차례로 공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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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8

Slinkachu의 메세지 “Why Is It So Hard To Find Job?”

작은 미니어처를 활용하여 자신의 작품세계를 구현하는 작가 슬린카츄(Slinkachu)가 이번에는”Why Is It SO Hard To Find Job?”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유럽의 청년 실업 환경을 묘사한 미니어처 워크 플레이스 시리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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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1

영상으로 보는 KAWS의 펜실베니아 전시회

페인터이자 의류와 피규어의 디자이너인 Kaws의 행보 하나하나 마다 이슈가 되는 서브컬쳐씬의 아이콘 이라는 사실에 대해 부정 할 수 있는 이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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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3

인쇄물이 아닌 예술품으로서의 종이를 보여주다.Nick Georgiou

미국의 아리조나 주 출신의 종이 조소 아티스트 Nick Georgiou는 더이상 읽을 수 없는, 인쇄된 종이들에게서 영감을 받는다고 한다. 디지털이 인쇄물을 대체하는 요즘 시대의 흐름 덕분에 그는 책과 신문을 공예품으로 생각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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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6

약물과다복용 여성의 잠재의식으로 떠나는 여행 “Endtrip”

“Endtrip”영상은 싸이키델릭하며 환각적인 영상들이 뿜어져 나올뿐만 아니라 다소 관람하기 거북한 영상들도 포함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번 영상이 약물을 과다 복용한 여성의 잠재의식으로 들어가는 과정을 비주얼화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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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6

인디 애니메이터들이 단편 유령이야기들 “GHOST STORIES”

오늘 소개하고 싶은 팀은 Late Night Work Club이라는 인디 애니메이터 집단이다. 이들이 추구 하는 바는 간단하다. 이들은 상업적 간섭없이 표현의 수위와 소재 선택에 있어 큰 자유를 가지고 자신들이 원하는 바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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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6

그래피티의 뒷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the deepest depths of the burrow”

전세계의 서브 컬쳐 웹진의 그래피티 파트에서 아티스트 나쵸스(Nychos)의 이름을 찾아보기 어렵지 않은 요즘이다. VISLA 사이트의 코너 “Weekly Visla”에서 다뤘든 독특한 스타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오스트리아의 아티스트인 그는 그의 크루인 래빗아이무브먼트(Rabbit Eye Movement)와 함께 다큐멘터리를 한편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