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즈(Wales)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에드 페어번(Ed Fairburn)은 지도에 초상화를 그리는 아티스트다.
ART
Chika Takei가 그려낸 아내와 액체 “Wife and Liquid”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치카 타케이의 작품은 상큼한 색상과 대비되는 기괴한 그림이 매력적이다.
패션과 예술을 아우르는 Bela Borsodi의 정물 사진
패션과 예술의 영역을 아우르며 고유한 스타일을 구축한 베테랑 포토그래퍼, 벨라 보르소디(Bela Borsodi)의 기발하고 관능적인 사진들
빛과 어둠의 강렬한 대비, Gueorgui Pinkhassov의사진들
매그넘 코리아전을 통해 한국에 이름을 알린 포토그래퍼, 게오르기 핀카소프는 의도적인 아웃포커싱과 빛과 어둠의 극단적인 대비를 바탕으로 독특한 작품 세계를 완성했다.
김권진이 기록한 서울의 길거리 예술, 서적 “스트리트 아트 서울”
포토그래퍼 김권진이 2008년부터 2013년까지 5년 동안 서울 거리에 그려진 스트릿 아트를 기록한 서적 “스트릿 아트 서울(Street Art Seoul)”이 발매되었다.
의식의 부재를 고발하다, Chris Jordan의 사진들
사진작가이자 환경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 조단(Chris Jordan)은 자신의 사진을 통해 현대 사회가 처한 문제들을 조명한다.
Raphaël Année의 본능적이고 적나라한 사진
라파엘 안네(Raphaël Année)는 프랑스 출신의 포토그래퍼로 현재 그의 크루 “The Coolege”와 함께 프랑스의 젊은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 가는 중이다.
Marco Zamora가 관찰하는 도시, 그리고 사람들
마르코 자모라(Marco Zamora)는 LA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다. 그는 도시의 풍경과 사람들을 관찰하고 해석한 것을 바탕으로 붓과 펜을 사용하여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있다.
Barbaros Kayan의 “Occupy Kiev” : 우크라이나 분쟁 속으로
약소국 우크라이나를 두고 러시아와 유럽이 첨예하게 대립을 이루는 지금 시점에서 다큐멘터리 포토그래퍼 Barbaros Kayan은 현지 상황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새로운 작품 “Occupy Kiev”를 공개했다.
Future Classic의 2주년을 기념하는 거대 그래피티 작업물
바르셀로나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멤버들도 다수가 있는 퓨쳐 클래식은 바르셀로나의 EL Vendrell이라는 지역의 외각지역에 각자의 스타일을 통일감 있게 그려 퓨쳐 클래식이라는 팀의 스타일로 거대한 그래피티 작품을 완성 시켰다.
알파벳으로 표현한 카마수트라 A-Z
Malika Favre는 카마수트라에 착안하여 다양한 자세를 알파벳으로 형상화 시킨 작품을 선보였으며 두 사람을 최대한 한쌍으로 만드는 그림을 그리려고 했다고 한다.
Yuko Shimizu가 만들어낸 21세기 일본 풍속화
동양적인 이미지, 특히 일본색이 확실한 그녀의 작품은 근대화 이전 일본 풍속화의 스타일을 21세기와 결합시킨듯한 느낌을 보여준다.
Heather Hansen의 유려한 비주얼 아트 “Emptied Gestures”
헤더 한센(Heather Hansen)은 뉴 올리언스 기반의 아티스트로, 최근 자신의 신체를 직접 페인팅의 도구로 활용한 “Emptied Gestures”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Hassan Hajjaj의 모로코 여성 바이커를 담은 사진들
중동 사람들이 본인의 얼굴을 가리는 전통복장만으로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긴 하지만, 이들이 모터사이클을 타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낸 점이 더욱 신선하게 다가온다.
인간의 신체와 기계가 결합한 사이버펑크, 멕시코의 아티스트 Smithe
생물학적인 요소와 기계적인 요소를 결합해 강렬한 사이버 펑크(Cyberpunk) 이미지를 만드는 Smithe의 예술은 초현실적이고 디테일한 매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