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성을 정제, 협업의 의미를 퇴색한 컬렉션에서 매력을 찾기란 도통 어렵다.
FASHION
2016.08.23
의외성을 정제, 협업의 의미를 퇴색한 컬렉션에서 매력을 찾기란 도통 어렵다.
발매연도, 디자인의 탄생 배경 등 슈프림 제품에 얽힌 이야기를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30년 이상 스투시가 쌓은 방대한 아카이브는 지금에 이르러 유행을 초월하는 듯한 느낌까지 든다.
많은 이들이 새로운 ‘Nike Air Max 96 XX’에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다.
‘Vans Waffle Lovers Club’라는 슬로건은 반스의 다양한 제품에 옮겨져 재미있는 콘셉트를 만들어낸다.
8월 19일부터 21일까지는 직접 착용해 볼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를 삼청로 146에서 진행한다.
보스턴 편집숍 Bodega가 탄생 10주년을 맞아, Reebok NPC ‘Decade’를 출시한다.
Diadora가 Ronnie Fieg, Packer Shoes, Concepts와의 협업 스니커를 출시한다.
슈프림 프리뷰의 백미는 역시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액세서리에 있다.
마치 켈빈 클라인 로고 티셔츠 그래픽을 연상시키는 듯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끈다.
고급 패션 브랜드와 친숙한 아이템의 결합은 극적인 대조와 함께 유머를 만들어 낸다.
편집숍 Marquee Sole이 촬영한 이지 부스트 350 검/흰의 제품 사진이 공개됐다.
올해 1년 동안 전 세계 12개의 유명 편집숍과 릴레이 협업을 펼치는 ‘Consortium Tour’ 프로그램의 일환.
Stussy가 파리에서 촬영한 새 캠페인 룩북을 공개했다.
패션 사(史)에 길이 남을 사진을 티셔츠로 가지고 있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