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의 향취가 곡 전반에 묻어나는 ‘Fine China’는 곡 자체로도 대단하지만 뮤직비디오 와의 싱크로율이 그 완성도를 배가시켰다. 게다가 이번 M/V는 ‘Fine China’라는 제목부터 싱글커버,뮤직비디오의 설정 까지 상당히 ‘중국산’의 냄새가 나는데 아무래도 CB는 최근, 중국에 푹 빠져든 것이 분명하다….

이시대 최고의 돌아이 랩퍼라 할 수 있는 Tyler , the Creator가 돌아왔다. 전 앨범의 충격적인었던 Yonkers뮤직비디오에 이어 이번 새 앨범 역시 똘끼가 다분해 보인다.그의 2번째 메이저 앨범 ‘Wolf’는 전작보다 다양한 참여진과 화제거리로 가득하다. 어이없는 앨범 커버공개에 이어 여전히 난잡하고 기괴한 뮤직비디오뿐만 아니라 그의 크루 Oddfuture의 멤버 Frank….

 Kitti B의 두번째 싱글 ‘Leopard Gun’이 지난 8일에 공개 되었다.  키디비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함으로써 곡에 강렬한 색을 입혔고 이 날 음원과 함께 P/V영상을 공개했다.  ‘Leopard Gun’의 아트웍과 프로모션 비디오는 빈지노의 ‘진절머리’를 작업했던 IPTC가 맡아 아티스트와 곡의 세련된 이미지를 살려냈다.

 지난 2012년 믹스테잎 발표 후 그의 크루 Pro Era와 함께 힙합씬의 기대주로 떠오른 Joey Bada$이 1월 발매한 싱글 Unorthodox의디오가 공개 되었다.  일러스트로 표현된 Joey Bada$, 그의 크루 PRO ERA, 그리고 전설의 프로듀서 DJ Premier가 보내는 뉴욕 브루클린에서의 모습을 표현하였다고 하며  Creative Control의 Coodie & Chike가 영상을 담당하였다고 한다.

현시대 최고의 일렉트로닉 음악의 아이콘이 된 Daft Punk의 새로운 음반을 들을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저번주 미국의 코미디 쇼 ‘Saturday Night Live’의 중간 광고 시간애 나온 15초 가량의 미스테리한 광고가 전 세계를 흥분하게 만들고 있다. Daft Punkd의 새로운 로고와  새로운 음반에서 나올꺼라 예상되는 짧은 음악은 올해 봄 컴백 루머가 사실이….

지난 2012년 최고의 한해를 보낸 다이나믹듀오가 이끄는 레이블 아메바컬쳐가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2013년 프로젝트 ‘NOWorkend’ 그 첫번째 시작은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맡은 ‘될 대로 되라고 해(느낌 so good)’ 노래로써 아트웍과  뮤직비디오에 이르기까지 개코의 스타일을 담았다고 한다..

  2012년 첫 앨범을 발매했던 Second Session은 기타의 ‘이태훈’ 훵크 베이시스트 ‘김문희’ 드러머 ‘민상용으로 이루어진 한국에서는 드문 훵크,소울, 재즈 인스트루멘탈 유닛이다.이들과 함께 농도짙은 재즈 음악을 하는 ‘윤석철 트리오’의 윤석철이 함께한 라이브 세션 영상이 360 Sounds를 통해 공개 되었다.

브루클린 출신의 랩퍼 Skyzoo의 최근 정규앨범 Sky’s A Dream Deferred 의 싱글곡 ‘Spike Lee Was My Hero’는 영화감독인 Spike Lee에 대한 헌정을 담은 트랙으로써 비트 배틀 챔피언쉽으로 유명한 Tall Black Guy가 프로듀싱을, 설명이 필요 없는 최고의 랩퍼 Talib Kweli가  피쳐링을 담당하였다…

G.O.O.D Music과 계약한 이 아티스트는 프로듀서로써 뿐만 아니라 랩퍼로써 작년  오피셜 믹스테입 ‘HITstory’를 발매하기도 하여 랩퍼로써도 많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믹스테잎 발매후 4번째로 선보이는 뮤직비디오 ‘Brake Light’가 공개 되었다. 어둠,자동차,여자,빛,Hit-boy등을 감상할 수 있다. 

랩퍼 MED는 꾸준히 자신의 Bangyahead Ent를 통하여 컴필레이션 앨범 ‘Bang ya Head’를 발매해 오고 있다.’Bang ya head 4’의 출시에 앞서 ‘Bang ya head 3’의 수록곡 이었던 ‘Candle light feat. Georgia Anne Muldrow’ 뮤직 비디오를 공개 하였다.얼마전Soundcloud를 통하여 MED자신과 Gangrene와 함께한 ‘Bang ya head 4’의 수록곡 ‘Run it’…

전작 ‘Underneath the Pine’ 앨범을 통하여 조금 더 대중에게 친숙해진 Toro Y Moi의 1월 발매 예정인 4번째 정규앨범 ‘Anything in Return’ 역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 오고 있다. ‘So many Detail’에 이어 선보이는 싱글곡 ‘Say that’ 역시 그의 새 앨범이 왜 많은 이들을 기다리게 하는지 보여주기에 충분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