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약골’의 록, 전자음악, 힙합.
MUSIC
2024.07.17
‘국민 약골’의 록, 전자음악, 힙합.
치밀하게 의도된 어설픔의 매력.
칼과 집착과 약속.
사운드 조각들이 모여 탄생되는 그루브.
치유와 자기발견을 통해 이루어진 내밀한 고백.
전부 떠나고 울 수도 없는 에피의 진심.
Chrystabell과 작업한 앨범의 결과물.
표현의 한계점을 넘어서 음악적 화합을 이룩하다.
트랩적 비애와 포스트락적 틱톡 사이.
어쩌면, 모든 것의 피날레.
힙합과 일렉트로닉, 각 신이 주목하는 아티스트가 모여 완성한 앨범.
덥과 앰비언트의 역설적 교차.
풍성하게 펼쳐지는 ‘도피’의 이야기.
8월 공개될 두 번째 앨범의 수록곡이다.
베일에 쌓인 다작 그룹의 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