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 주소 ‘이태원로 238’을 공유하는 좋은 이웃, 벽돌 해피푸드(Happy Food)와 VISLA가 지난 11월 2일 ‘238 MAFIA’라는 이름으로 음식과 술, 음악, 굿즈가 준비된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느지막한 저녁 시간에 맞춰 시작된 행사, 해피푸드 매장 셔터를 모두 닫아 지하 밀실과 같은 어둑한 분위기를 형성했고, 총 6명의 로컬 DJ가 준비한 음악은 6시간 동안 끊임없이 재생됐다. 또한 칭따오 맥주, 봄베이 사파이어를 비롯한 주류와 이와 찰떡궁합인 특별 세트 메뉴를 준비하여 즐길 거리 가득한 잔치를 벌였다. 잔치의 분위기, 상단의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Happy Food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VISLA MAGAZINE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사진 │ 강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