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ater’s Pants: 본능에 충실한 것들은 항상 매력적이다. “왜”라는 물음 없이 그저 즐겁기 때문에 매일 같이 보드에 오르는 이들 역시 그렇다. 그리고 이들의 멋을 완성시켜 주는 것이 바로 바지. Skater’s Pants는 로컬 스케이터에게 묻는 완벽한 바지 이야기다.
당신은 누구인가?
‘Closedoor’와 디스이즈네버댓의 포토그래퍼 심우빈이다.
스케이트보드를 탈 때 어떤 바지를 즐겨 입나?
90‘s 폴로(POLO) 치노.
바지를 고르는 본인만의 기준이 있다면?
주로 같은 스타일의 바지만 입다 보니, 입었을 때 느낌이 전에 입던 것과 비슷하면 내 바지다 싶다. 아는 사람들은 알 거다.
추후 어떤 바지를 구매하고 싶은가?
원래 청바지를 잘 안 입는데, 디스이즈네버댓의 레귤러진을 최근 자주 입기 시작했다. 너무 무겁지도 않고, 핏 또한 마음에 들어서 앞으로 자주 입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Skater’s Pants의 다음 타자를 지목해 달라.
X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