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ater’s Pants: 나윤진

Skater’s Pants: 본능에 충실한 것들은 항상 매력적이다. “왜”라는 물음 없이 그저 즐겁기 때문에 매일 같이 보드에 오르는 이들 역시 그렇다. 그리고 이들의 멋을 완성시켜 주는 것이 바로 바지. Skater’s Pants는 로컬 스케이터에게 묻는 완벽한 바지 이야기다.


당신은 누구인가?

청주에서 태어나 성인이 되어 서울 올라와 살고 있는 나윤진이다. 밴드 CARABINER에서 드럼을 치다 멤버의 입대로 쉬고 있다. 현재는 TNC(teenageninjaclub)에서 여러 가지 하고 있다.

스케이트보드를 탈 때 어떤 바지를 즐겨 입나?

유니클로(Uniqlo)의 레귤러핏 진. 저렴하고 단단하고 멋있다.

바지를 고르는 본인만의 기준이 있다면?

사실 바지 통은 크게 상관없는 것 같다. 그냥 허리 사이즈만 적당히 맞으면 좋다.

추후 어떤 바지를 구매하고 싶은가?

생각해 놓지 않았다. 질문을 받고 이따금씩 생각해 봤는데 떠오르지 않는다. 추후에 살 바지는 추후의 미래의 나에게 맡기기로.

마지막으로 Skater’s Pants의 다음 타자를 지목해 달라.

‘Skater Spotlight’에도 소개된 적 있는 XXX.

나윤진 인스타그램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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