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동에 자리한 피자 가게 슬라이스 오브 더 문(Slice of the Moon)과 서브컬처 매거진 VISLA가 협업해 팝업 레스토랑 ‘VISLAMOON’을 개장했다. 이번 팝업 레스토랑은 ‘Opening Chillin Night’란 이름의 펼쳐진 오프닝 파티를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며, 슬라이스 오브 더 문 레스토랑에서 VISLA 의류 및 다양한 문화 관련 서적을 만날 수 있다. 올리브가 듬뿍 올라간 페퍼로니 피자, ‘VISLAMOON’의 맛은 어떠했는지 사진으로 확인해보자.
사진ㅣ백윤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