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ce의 전설적인 “HOMECOMING” 퍼포먼스가 바이닐로 발매된다

2018년, 코첼라 벨리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의 헤드라이너로 등장하여 전설적인 무대를 펼친 비욘세(Beyonce). 페스티벌 사상 첫 여성 흑인 솔로 헤드라이너였던 그녀가 팝 시장에 남긴 충격은 실로 강렬하여 2018년의 코첼라 페스티벌은 “비첼라(Bechella)”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지난해 “홈 커밍(HOMECOMING)”이라는 이름의 다큐멘터리로 돌아오기도 했던 이 날의 무대가 이번에는 4 LP 박스 셋으로 발매된다. 총 40트랙을 담고 있는 이 박스 셋에는 공연 실황을 생생히 담고 있는 52페이지 분량의 책자가 포함된다. 올리비에 루스테잉(Olivier Rousteing)의 화려한 의상을 입은 100여 명의 댄서들과 솔란지(Solange), 제이지(JAY-Z), 데스티니 차일드(Destiny’s Child)까지. 마치 종합선물세트 같은 이 역사적인 무대를 바이닐로 소장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 팬들에게는 큰 행운일 것.

박스 셋의 발매일은 12월 4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현재 비욘세의 오피셜 웹스토어를 통해 프리오더가 가능하다.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자.

Shop Beyonce 공식 웹사이트


이미지 출처 │ Shop Beyo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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