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음악가 Levon Vincent, 앨범 [Silent Cities] 공개 예정

전자음악 프로듀서 레본 빈센트(Levon Vincent)가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 [Silent Cities]을 오는 6월에 발표한다.

레본 빈센트는 클러버들의 심장 박동을 높이려 댄스 음악을 다작으로 제작, 발매한 디제이, 프로듀서다. 반면 공개될 앨범 [Silent Cities]은 이례적으로 앰비언트, 크라우트록, 슈게이징, 힙합에서 얻은 영향을 반영하여 사색과 명상이란 키워드에 더욱 근접하다.

빈센트는 2019년 LP에 수록한 “She Likes To Wave to Passing Boats”에서 완전 4도로 따스한 곡을 제작한 것에 착안, 또한 자신의 평균 휴식 심박수인 72bpm으로 앨범 [Silent Cities]를 최초로 기획했다. 더불어 기차와 자전거를 타는 등으로 스튜디오까지 통근하며 창밖의 한적한 풍경과 베를린의 스카이라인을 즐겼다고. 공교롭게도 코로나 팬데믹에 명상이 주제인 전자음악 앨범이 다수 발매되고 있긴 하나, [Silent Cities]는 코로나 이전부터 제작되고 있었다.

사색적이며 서정적인 선율의 곡이 즐비할 것으로 예상되는 앨범 [Silent Cities]의 발매일은 오는 6월 10일. 빈센트의 자 레이블 ‘노벨 사운드(Novel Sound)’를 통해 각종 음원 플랫폼으로 유통될 예정이며 피지컬로는 카세트 테잎이 제작된다. 먼저 공개된 곡”Sunset”을 확인하자.

Levon Vincent 인스타그램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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