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onwho가 만들어 낸 묘한 이끌림, “thurs (r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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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출신의 비트메이커 Devonwho가 새로운 트랙 “thurs (rough)”를 공개했다.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공개한 이번 트랙은 빈티지한 신시사이저, 드럼이 중심이 되어 흐른다. 신곡에서 Devonwho는 정돈되지 않음을 유도한 듯, 묘하게 이끄는 사운드로 자신의 역량을 뽐낸다. 최근 인터넷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비트메이커의 트랙 대부분이 그런 것처럼 “thurs (rough)” 또한 2분이 채 되지 않는다. 그러나 짧은 러닝타임과는 관계없이 “thurs (rough)”는 알차다. 간소함과 평이함은 다르니까. Devonwho의 트랙에서 풍기는 묘한 이끌림을 따라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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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nwho 공식 사운드클라우드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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