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 Rider #2 코쟁 모터스
"당신의 오토바이가 너무 느린 것 같다면, 불꽃을 그릴 때가 왔다는 뜻이다"
그녀가 그려낸 청춘의 복잡한 내면.
새출발을 예고한 숀 스투시의 옛이야기.
‘젊음의 거리’ 신촌에 하드코어의 영광을.
페스티벌의 7개 무대를 그대로 옮겨놨다.
귀는 물론 눈까지 집중해야 하는 그들의 수제 테크노.
새로운 무대 위에 꽃 피운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
‘국민 약골’의 록, 전자음악, 힙합.
치밀하게 의도된 어설픔의 매력.
스테이지 1의 배경이 일치한다.
칼과 집착과 약속.
사이키델릭과 미니멀리즘을 대표하는 두 네이밍의 생경한 만남.
사운드 조각들이 모여 탄생되는 그루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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