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지역, 시대를 관통하는 인류 공통의 언어.
ART
2022.02.07
문화, 지역, 시대를 관통하는 인류 공통의 언어.
도시의 한 부분을 지나는 인간의 쓸쓸한 감정.
자신의 정신병 경험을 카메라 시선으로 담아냈다.
이곳은 유토피아일까, 디스토피아일까?
막연한 대중의 두려움과는 달리 아늑한 정신병원의 모습.
전쟁의 참상이 아닌 새로운 희망을 보여준다.
귀로 유추해보는 현대인 생활상.
자신의 문화가 지닌 아이러니를 그대로 껴안고 나아가는 작업.
“실제 이미지보다 모니터 속 이미지를 접하는 게 익숙하다”.
40년 동안 언더그라운드 문화를 기록한 사진집.
몇 시간 남지 않았으니 사진가들이여 어서 지원을!
남들은 보지 못한 마을의 이면을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