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형식적 음악 거부, 가식보다는 개성을 존중’
ESSAY
2023.03.03
‘세련된 형식적 음악 거부, 가식보다는 개성을 존중’
브레이킹 배드를 향한 짧지만 강렬한 찬가.
클럽 샤프와 샤프 잉크 두 공간에서 행사가 진행될 예정.
축축히 빛나는 청춘찬가.
유명 맥주 브랜드를 통해 발굴된 캘리포니아의 새로운 기대주격 밴드.
15분 남짓의 음악에 대중음악계 거물들의 손때가 묻어있다.
펑크의 시작을 이끈 그들의 유쾌하지 않은 이야기를 담았다.
“What the fuck is up denny’s?”
펑크와 스케이트보드 간 40년의 유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또 다른 소음.
사카모토 류이치, 마시요시 스키타 등 예술가들이 주목했던 앨범.
밴드의 새 앨범 [Against All Odds]의 기점으로 의기투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