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코드 제작부터 유통, 소비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다룬 전시.
EVENT
2020.12.01
레코드 제작부터 유통, 소비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다룬 전시.
인류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시간.
코로나 시대에 단비와도 같은 오프라인 전시다.
여전히 쉽게 들어갈 수 없다.
모로코의 전통과 현대 대중문화의 만남.
작가가 밟아온 여정의 길을 뒤따라가 보자.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변화하는 전시 문화.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청바지=리바이스라는 공식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그간 우리가 등한시 했던 ‘보이는 것’의 기본 값.
오늘날의 남북 현실을 환기한다.
그들만의 해학으로 무거운 공기를 환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