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도 많은 팬을 거느린 FKJ가 두 번째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MUSIC
2022.06.11
국내에도 많은 팬을 거느린 FKJ가 두 번째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초여름에 꾸는 와일드한 자각몽.
전자음악과 국악기 거문고의 퓨전.
청명한 하늘의 풍경이 그린 스크린으로 바뀌는 이야기의 앨범.
캘리포니아 해안을 따라가며 얻은 영감.
치밀한 설정과 사운드 스케이프가 어우러진 앨범.
소울왁스, 모리스 풀턴, DJ Koze까지 베테랑들이 기꺼이 나섰다.
4곡의 점성술 같은 테크노.
뽕짝에 관해 자문을 제공한 이들이 모두 참여했다.
젠틀하면서도 강렬한 댄스 트랙.
3월 17일까지 판매한다.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다. 웃으니까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