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운드 아트에는 신혜진이 있다.
MUSIC
2019.11.28
서울 사운드 아트에는 신혜진이 있다.
디트로이트를 대표하는 인물.
김윤기의 위트가 묻어나는 ‘전자’ 음악.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날카로운 형태로.
하염없이 흐르는 물.
뉴런 세포의 동적인 움직임을 표현한 것만 같다.
미지와의 조우.
미지를 부유하는 음악.
로컬 아티스트 Mignon이 참여했다.
레이브에 펼쳐놓은 무지개.
반복이란, 인류의 숙명이다.
예술에 수치적 잣대를 들이대지 않겠다는 그들의 행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