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근히 익어 진한 빛깔을 내기 시작한 네 명의 조화.
FEATURE
2023.12.07
뭉근히 익어 진한 빛깔을 내기 시작한 네 명의 조화.
모하비 사막의 풍류.
설악산의 향기 넘어서, 대관령의 안개 뚫고서.
소박하지만, 부족함은 없는.
변화무쌍한 드라이브.
14분짜리 단편 필름도 함께 공개.
7월의 제철 음악을 찾는다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Anonymous Club”의 OST.
잊혀진 미네소타 로컬 밴드가 선사하는 뭉클한 노스탤지어.
자유 3부작의 피날레.
다채로운 소리들이 조화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