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과는 사뭇 다른 당시의 게임 콘솔, 소프트웨어 광고.
ETC
2018.03.22
지금과는 사뭇 다른 당시의 게임 콘솔, 소프트웨어 광고.
야쿠자, 다문화, 소년 범죄 등 다양한 타이틀로 소개되는 가와사키시.
백문이 불여일견.
정신 차려, 이 친구야.
어디에나 있지만, 어디에도 없는 것을 찾아 헤매는 지금.
놀이터의 변신.
배경만으로도 하나의 작품 세계를 만들어낸다.
비통하지만 아름다운.
칵테일 한 모금의 완벽함을 위해 직접 태워주는 담배까지.
폐장 후 10년이 지난 지금의 모습은 흡사 공포영화 속 배경을 보는 듯 괴기하다.
70~90년대 일본의 패션은 지금과는 다른 파격으로 우리를 놀라게 한다.
수십 년 전의 영광이 무색하게 잡초들만이 무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