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 흐트러진 흥분과 활기, 위험, 낭만을 동시에 담아냈다.
ART
2016.10.17
도시에 흐트러진 흥분과 활기, 위험, 낭만을 동시에 담아냈다.
도쿄의 풍경이 다른 도시로 옮겨지면 어떤 모습일지.
그가 바라본 도시인들은 어찌나 쓸쓸한지.
작가가 기억하는 도쿄 길거리는 아마도 네온이 휘감는 핑크빛 도시.
아메리칸 캐주얼 기반의 컬렉션을 선보인 COOTIE가 2016년 새로운 모습으로 탈피했다.
일본의 내로라하는 청바지 장인 10명과 함께 한 일본 데님 다큐멘터리 “Weaving Shibusa”
2016년 ‘Star & Bars’는 당시의 컬러와 실루엣을 완벽히 재현했다.
각 지역의 여러 마스코트에서 영감을 얻은 우체통의 모습은 괜히 한번 편지나 엽서를 써보고 싶게 만든다.
고고하게만 느껴지던 럭셔리 브랜드의 일탈은 말 그대로 흥미진진하다.
8~90년대 일본 애니메이션의 향수가 그리운 당신에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척 테일러 모델에 React 기술을 탑재, 새롭게 탄생했다.
100년 전 일본으로 잠시 여행을 떠나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