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과 일자리를 잃은 60대 여성이 떠나는 여행.
FILM
2021.04.15
집과 일자리를 잃은 60대 여성이 떠나는 여행.
루머가 쏟아지는 시대를 되돌아보는 영화 이야기.
미국 사회 내 빈번히 발생 중인 증오 범죄의 시대적인 반영.
갑을 향한 을의 화끈한 복수.
지금의 영화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화질이다.
명장면을 두고 셜리 듀발이 회상하는 그날.
눈 뜨고 볼 수 없는 매운맛 예고편.
2022년 3월 4일 개봉 예정.
올해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기대와 우려가 오고가는 문제적 작품.
다행히 실사화는 아니다.
아카데미상도 비슷한 결과를 낳진 않을까 우려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