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직접 만들어낸 작품으로 채운 공간은 어떤 모습일까?
그래픽 디자이너 남무현의 집은 마치 작은 식물원을 연상케 한다.
양성준의 집은 어떠한 설명 없이도 그를 대변하기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