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낯익은 거리를 누비는 뮤직비디오와 함께.
MUSIC
2024.07.02
한국의 낯익은 거리를 누비는 뮤직비디오와 함께.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트랜스 장르 해석과 더불어 10년 세월을 되짚는 프로젝트.
잃어버린 유포리아를 찾아서.
서부에서 관찰된 음악적 삼투압.
연남에서 펼쳐지는 초고속 레이브의 향연.
모여봐요, 정션의 숲.
절정에 이르러는 무아지경의 희열과 환각을 느낄 수 있다.
다양하고 화려한 전자음이 일관적이다.
사이키델릭 트랜스 세 곡이 묶였다.
시간에 묻힌 보석을 다시금 건져 올려 잘 깎아낸.
새로운 바이닐 출시가 임박했음을 의미한다.